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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개론 - 보고서 모음
 
작성일 : 13-05-04 17:28
(9주차)진실된 역사를 배우기위해 비판을하다.
 글쓴이 : 13박정현
조회 : 759  

이번주제, ‘사료비판’. 사료는 역사를 연구하고 그 연구한 것을 후대에 학습시키기 위한 기본 자료로서, 당대의 최고라고 인정받는 것이라 할지라도 그 안에 반드시 진실만이 들어 있으란 보장은 없다. 그것을 기록하는 사관의 주관에 따라 있었던 일이 없었던 일로, 그와 반대로 없었던 일이 있었던 일로서 기록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 자료를 후대에 전하고, 학습 시키기 위해서는 비판을 통하여 내용을 바로잡아야 한다. 나는 이것이 역사학계에서 사료비판을 하는 이유이자 필요성이라고 생각한다.

사료비판에는 외적비판과 내적비판이 있다. 외적비판은 사료 그 자체를 연구하는 것으로서 원래의 모습이 어떠했는가를 고증 하는 것이요, 내적비판은 사료의 내용을 비판하는 것으로 외적비판보다 좀 더 고차원적인 방법이다. 바로 여기서 사관의 가치와 주관, 내용의 오류나 허위, 위조를 판별해 낸다.

나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료라 불리는 것 중에 가장 비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있다. 하나는 일본에 소재한 일본서기(日本書紀)’. 내적비판의 저술의도 분석 부분에서도 나왔다 시피, 기록된 내용이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내용은 아닌가? , 기록된 내용이 인간성에 반하는 내용이거나 내적인 자기모순을 갖지 않는가? 부분이다. 일본은 그동안 많은 역사왜곡을 해 왔다. 대표적 예로서는 백제 근초고왕 때 일본에 하사칠지도(七支刀)’광개토대왕릉비(廣開土大王陵碑)’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 중에 칠지도는 백제의 금속공예 기술의 모든 것이 들어있었으나 일본은 그것을 위조하여 백제가 일본왕실에 조공한 것이다라고 위조하여 자신의 시조를 부정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일본서기, 그중에 신공황후라 불린 천황의 가야 7국 정벌담이 바로 일본이 고대시대 때부터 우리나라를 지배하여 조공을 받았다는 임나일본부설이 나온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렇게 역사왜곡을 하는 일본서기도 위서는 아니라고 한다. 일본정부에서 편찬한 최초의 정사이지만 외교등 대외적인 것은 과장된 것이 많고, 우리나라의 환단고기의 천손사상을 받아들여 천조대신아래 천황계보를 놓는 등, 사실을 왜곡하거나 과장, 조작하여 그 내용의 신빙성을 잃었을 뿐이다.

바로 이런 것을 보안하기 위하여 나는 그와 비슷한 일본의 서적인 고사기와 서로 비판하며 내용을 보안하고, 그 당시 이 사료가 어떤 목적에서 어떤 의도를 가지고 당시 일어났던 사건을 기록했는가를 분석해 내고 편파적이라거나 사관의 주관에 의해 왜곡되거나 조작되어 기술된 것을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나는 이것이 바로 사료비판을 하는 이유이자 목적이고, 역사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두 번째는 김부식의 삼국사기(三國史記)’. 삼국사기에 있던 내용 중 가장 왜곡되었으나 후대 신채호에 의해 바로잡아진 내용이 있다. 바로 개경파였던 김부식 개인의 주관에 의해 반정, 혹은 반란으로 명명된 묘청의 서경천도운동이다.

앞서 배운 사료에서, 사관이 평가하고 기록한 모든 사료는 후대에 재평가를 통해 재해석되고, 재구성되어 역사학습에 쓰이게 된다. 바로 이것을 통해 신채호는 이 운동(서경천도운동)을 개경파에 대항한 서경파의 반란이 아닌 조선 역사상 일천년래 제일대사건이라고 명명하고 그 가치를 높인다.

역사 연구에 사료는 필수적이며 그것에 따라서 필수적인 작업이 바로 사료 비판이다. 사료에 의존은 하되 그것을 있는 그대로 믿어서는, 받아들여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수집된 사료들을 철저히 분석하여 비판 하는 것이야 말로 사관이 해야 할 일이며 의무이다. 나는 위에서 말했다 시피 당시 이 사료가 어떤 목적에서 어떤 의도를 가지고 당시 일어났던 사건을 기록했는가를 분석해 내고 편파적이라거나 사관의 주관에 의해 왜곡되거나 조작되어 기술된 것을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나는 이것이 바로 사료비판을 하는 이유이자 목적이고, 역사가가 해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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